요즘 피트니스 트렌드가 많이 바뀐것을 느끼고 있어요. 주 1회 필라테스, 주1 회 웨이트를 병행하는 회원님이 많아 졌고, 과거시절의 운동목적은 ‘몸을 만드는 회원’님이 많았는데, 최근엔 ‘건강을 위해 케어’하는 회원님이 많아졌어요. 심지어 해부학적/트레이닝적 지식이 풍부한 회원님도 더러 있답니다. 피트니스에는 필라테스도 포함입니다. 결국, 피트니스 산업군의 트렌드는 회원님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시대가 아니라, 회원님이 날 찾아오도록 만드는 시대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니, 이미 옛날에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저는 SNS 소통을 늘려보고 있어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어떻게 시작하고 대화해야하는지는 모르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처럼 대화로 시작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