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크 필라테스 매니저이고 제이핏필라테스 교대점 매니저이면서 동시에 필라테스 수업을 하는 강사예요. 매니저라는 업무 때문에 교육생 선생님들과 다양하게 대화를 나누기도하고, 센터 운영관리를 엿볼 수 있으면서 강사로써 수업도 하기 때문에 필라테스 학원 원장 간접체험을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필라테스 산업군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최근코로나를 거치면서 피트니스 산업이 다양하게 변한걸 느끼고 있어요 예전엔 내 몸에 근육이 생겨 ‘신체가 튼튼’하면 됐지만, 이제는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삶과 일의 조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운동과 피트니스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블로그는 힘들어서 꾸준히 작성하려고 했다가 포기했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하지만 다시 한번 도전을 외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