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지도사자격증 준비하기 - 2 (필라테스 개념정리)

아직도 아니.. 어찌 보면 여전히.. 매번 필라테스 자격증 준비 글이 인기 탑이고 Mat 시리즈 준비하기 글이 1,2,3위를 다투고 있다.

인스타 보면 여기저기 내가 최고야 자랑하는 글이 많고,  정작 알려줄 것 같으면서 알짜배기 정보는 빼놓아서 어려움이 많겠지..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 준비하기 - 1편은 2018년 처음 자격증을 준비할 때 올린 글이라,

5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내가 겪은 정보를 기준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오늘은 우선 클래식 필라테스와 모던 필라테스의 개념만 조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2018.11.02 - [필라테스] - 필라테스 지도사자격증 준비하기 - 1

필라테스 지도사자격증 준비하기 - 1

 

☞ 참고로, 필라테스하임은

제이핏필라테스 교대점에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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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도(正道)를 따르는 걸 좋아한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올바른 길"이라고 나오는데,

기준이 있어야 흔들릴때가 있어도 중심을 잘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편에서도 "필라테스 원형", 필라테스 기본&기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필라테스를 스펙트럼으로 나눈다면 이렇게 될 것 같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클래식 계열이 있고, 모던필라테스 계열이 있고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클래식 필라테스는

코어에서부터 전신의 힘이 연결되어 사용하고

(허리의 문제도, 목의 문제도

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관점이 큰 것 같다)

 

모던 필라테스는 다친부분이 있다면

어깨와 그 주변근육을 풀어주고 팔을 점점 쓰게 만들어주는.

(내 생각엔 어깨가 안좋으니

이 주변부를 풀어주고

어깨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나쁘고 좋은 건 없다.

그저 관점이 다를 뿐

 

모던에서 시작해 클래식으로 관심을 갖는 선생님도 많이 보았고

클래식으로 시작해 모던에 관심을 갖는 선생님도 많이 보았다.

 

마스터 강사들도 보면

클래식을 했는데, 코얼라인을 하기도 했다.

메소드별, 자격증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니

둘 다 경험해 보고

본인이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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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필라테스의 경우 "시퀀스"가 있다.

시퀀스 = 동작순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Hundred 다음엔 Roll up을 하고 그다음엔 One leg circle을 하고

이렇게 매트와 리포머 시퀀스가 있다면 클래식 필라테스인 경우가 많다.

 

모던 필라테스의 경우엔 시퀀스가 따로 있기보단

동작을 배우고 회원에게 필요한 동작을

선생님이 계획해서 시퀀스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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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접하게 될 땐

보통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이 괜찮아서

알아보기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way 1. 이 선생님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담당선생님한테 물어본다.→ 의외로 잘 가르쳐 준다. 선생님의 스쿨은 어땠는지, 어디로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등등

 

way 2. 이 선생님 말고도 알아보고 싶다

2-1 위에 제시한 스쿨을 호스팅 하는 업체에 가서 상담해 본다

→ 다 우리 스쿨이 좋다고 한다.

등록할게요^^* 이 표정보단

어떤 점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잘 살펴보고

그 자리에서 결제 No!! 꼭 고민해 보고 다시 간다고 한다.

 

2-2 ★중요 ★  가능하다면 체험레슨도 해본다

지도자 사전레슨처럼체험레슨을 1회 받아볼 수 있는지 물어보고체험해 보고 결정한다.

스쿨의 색을 잘 보여주는 수업을 받아보고 결정해 봐도 될까요?라고

 

혹시 피크필라테스 사전레슨이 궁금하면오픈채팅방으로 문의하세요비밀번호는 bgling입니다.

 

덧붙여, 지도자 과정 준비하면서궁금하신 사항도 질문받습니다.그렇지만 검색하면 다 나오는 답변, 그리고자격증 준비하는 비용이 얼만가요?이런 질문은 안 받아요.

 

 

https://open.kakao.com/o/spjugWWf

필라테스 자격증 준비